가브린트(주) 는 김용휴 대표의 책임하에 청산 절차에 들어갔으며, 그 동안 회사 외부에서 가브린트의 매출을 위해 노력해오던, 2대 주주인 정동현(Brandon Chung)이사는 공식적으로 더 이상 가브린트의 사업과 연관이 없음을 알립니다.
- 가브린트에는 지산 사옥과 정동현 기술이사의 개인 발명 특허로 회사에 등록한 두 개의 특허를 그대로 가지고 있는 상태에서, 기술보증기금의 매년 2%가 넘는 연장수수료와, 신한은행의 9%대의 신용대출 및 고의적 대출 연장거부에 따른 연체이자, 기업은행의 9%대의 시설대 이자율을, 웹툰 및 지산 임대차 매출로 버텨오다가, 자본잠식 상황을 벗어나지 못하고, 23년말 공식적으로 모든 사업 부문을 정리하고, 청산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 가브린트에는 공식적으로 일체의 외부 부채는 없으며, 국세 및 지방세 체납 부분과 지산 사옥에 설정되어 있는, 기업은행의 시설자금대출 3억원과 기술 신용 보증 측의 대위 변제를 빌미로 설정한 3억원의 부채만 남아있어, 해당 사옥의 매각 또는 경매를 추진하는 형태로 청산 절차를 진행중입니다.
- 정동현 기술이사의 개인 발명 특허 두개의 회사 등록에 대한 소유권 이전을 진행하려 했으나, 기술보증 기금측에서 이를 사해행위로 간주할 것처럼 공갈 협박을 일삼는 언행들로 압박을 해와서, 모두 포기하고 가브린트와의 관계를 정리했습니다.
- 정동현 기술이사는 가브린트에 개인적으로 투자한 투자자 분들에 대하여 법적인 책임은 없으나, 도의적 책임을 느껴, Waracoin 사업 당시에 투자하고 여전히 WAC2를 보유하고 계시는 분들을 위해서, 기존에 기획했었던 정품인증 서비스 및 유언장 공증 서비스의 개발은, 이후 직접 별도의 사업체를 설립하고, 직접 비용을 투입하여 개발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 그 이외의 모든 가브린트와 연관된 사업들은 해당 법인의 청산 절차에 따라 정리될 예정입니다.
- 청산 관련하여, 누락되어진 채권을 보유하신 투자자 분들 께서는 필요하다면 직접 김용휴 대표와 연락을 취하시기 바랍니다.
그 동안 가브린트를 아껴주시고 경영상황이 나아지길 기다려주신 많은 개인 투자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